(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앙골라 말란줴주의 말란줴군 장관 오스발두 두스 싼뚜스와 보건과장 쥬스띠누 고메스 다 씰바, 꾼다 디아 바제군 장관 쥬아웅 마지끼 지끼가 10일과 13일 각각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들은 태양절을 맞으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신 김일성동지께 경의를 표시하고 전체 조선인민에게 축하를 보내였다.

김일성동지는 인류자주위업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으며 앙골라인민의 민족해방투쟁에 사심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위대한 수령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그들은 선대수령들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기적을 창조하며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고 하면서 앞으로의 보다 큰 성과를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