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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1(2012)년 4월 20일에 발표된 로작에는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한생의 혁명업적이 밝혀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끝없이 빛내여나갈데 대한 과업 등도 명시되여있다.
김일성동지는 빛나는 선견지명으로 조선로동당과 혁명의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우리 혁명이 자주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해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귀중한 재부이다.
오늘 자주는 위대한 수령님의 절세의 위인상의 뚜렷한 상징으로, 주체조선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로 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는 총대로 혁명을 개척하고 전진시켜오신 영광스러운 선군령도의 자욱으로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건하시고 강화발전시켜오신 우리 혁명무력은 오늘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병, 억척의 지지점으로, 수령님께서 건설하신 강력한 국방공업은 경제강국건설의 기관차로 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우리 식 사회주의가 인민의 락원으로 영원히 빛을 뿌릴수 있게 하는 만년재보이다.
어버이수령님의 고귀한 애국유산인 주체의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영원한 삶의 보금자리로, 행복의 터전으로 되고있다.
론설은 위대한 김일성조국, 김정일조선을 만방에 빛내이시려는것은 김정은동지의 확고한 의지이라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