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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미국과 남조선의 북침불장난소동 완전히 종식시킬것 강조
(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년례적인 방어연습》의 간판밑에 벌려놓았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끝났다.

25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로골적으로 침해하는 추호도 용납 못할 북침핵전쟁연습이라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미국과의 북침전쟁연습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는 확약도 없이 《대화》니, 《관계개선》이니 뭐니 하고 뻔뻔스럽게 떠들어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 속심이 당겼다놓았다 하는 식으로 상대를 기진맥진시키고 기회를 보아 군사적으로 선제공격하자는것임을 우리는 모르지 않는다.

그런 유치한 방법은 우리에게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만약 우리가 대범하게 선의를 보이면 괴뢰패당은 종전과 같이 이구실저구실을 대며 시간끌기를 하다가 또 북침핵전쟁연습을 벌려놓고 대화를 집어치울것은 불보듯 뻔하다.

조선반도에서 이런 악순환이 되풀이되는것을 좋아할것은 외세뿐이다.

때문에 우리는 대화를 통한 민족문제해결에 전혀 관심이 없고 오직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미국의 시녀, 전쟁머슴질을 하는 괴뢰패당과 상종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것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립장은 명백하다.

무자비한 초강경대응전으로 침략자들의 가증되는 북침핵전쟁연습을 완전히 종식시키고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한 의지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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