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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신문 부정정치자금사건의 책임 회피하는 당국 비난
(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서울신문》이 23일 특대형부정부패행위를 감행하고도 책임을 회피하는 괴뢰당국을 비난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현 《국무총리》 리완구가 사퇴의사를 밝히자 박근혜는 《검찰은 정치개혁수준에서 확실히 수사해 모든것을 밝혀주기 바란다.》고 떠벌인데 대해 폭로하였다.

정치개혁을 고리로 성완종사건의 파문을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인 셈이라고 까밝혔다.

성완종사건은 전, 현직 청와대비서실장 등 핵심측근들이 줄줄이 련루된 사상초유의 권력형부정부패사건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정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대통령》이 사과 한마디 없이 마치 남의 일인듯 명분만 내세우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지금은 살아있는 권력자들의 부패의 고름을 외과수술적으로 도려내는데 힘을 쏟아야 할 때이지 정치개혁이나 웨칠 때는 아니라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부패에 대한 성역없는 수사와 정치개혁을 말릴 국민은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개혁의 주체와 대상을 혼돈해서는 안된다.

성완종사건은 2007년과 2012년 《대통령》선거불법정치자금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전면적인 정치개혁을 촉구하려면 이 점부터 먼저 분명히 해야 할것이다.

제 발앞의 썩은 정치오물도 제대로 치우지 못하면서 거창하게 정치개혁을 이루겠다는것은 다른 부메랑이 되기 쉽다.

만일 정치적의도가 담긴 술책이라면 결단코 성공할수 없다.

리완구가 물러난다고 해서 《정권》의 핵심이 련루된 악성비리사건이 끝나는것은 아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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