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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통신은 김정은동지께서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장으로 오느라니 김정일동지에 대한 생각이 간절했다고, 발전소건설을 얼마나 중시하시였으면 외국방문을 마치신 길로 불편하신 몸이였지만 이런 산세험한 곳까지 찾아오시였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저려온다고, 김정일동지께서 걸으신 길을 따라 걸을수록 정말로 그이와 같으신분은 세상에 없다는 생각이 갈마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나라의 곳곳마다에는 청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없이 많다고 하시면서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서 세운 조선청년들의 자랑찬 전통을 이어 백두산칼바람에 돛을 달고 백두대지에 대대손손 물려줄 조국의 만년재부를 일떠세움으로써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기어이 관철하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김정은제1비서께서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는 량강도의 인민생활과 경제문제를 푸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시면서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까지 건설을 무조건 끝낼데 대하여 지시하시였다고 보도하였다.
일본의 《니홍게이자이신붕》, 세네갈신문 《러 뽀뿔래르》,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 《현지지도소식들》도 같은 소식을 전하였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 《현지지도소식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태양절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신 소식, 경비행기개발에 기여한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일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신 소식을 올렸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이 소식들과 함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평양국제비행장 2항공역사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신 소식,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 남자축구 선봉팀과 홰불팀사이의 경기를 관람하신 소식도 실었다.
라오스통신과 도이췰란드의 인터네트홈페지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들을 모시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