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그이의 태양상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도이췰란드신문 《로테 파네》 4월호는 《영원한 태양》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일성동지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심으로써 근로인민대중이 력사의 주인으로 등장하는 자주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고 하면서 그이는 인류의 심장속에 태양으로 영생하신다고 지적하였다.
앙골라신문 《우 빠이스》 10일부는 김일성화사진과 함께 편집한 글 《조선인민의 영원한 주석 김일성동지》에서 주석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으나 태양이 영원하듯이 그이의 사상과 위업은 길이 빛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잠비아신문 《포스트》 11일부는 《영원한 태양 김일성주석》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일성주석의 존함은 태양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다고 하면서 위인의 불멸의 업적과 고매한 풍모를 사실자료를 들어 전하였다.
벌가리아신문 《이스크라》 4월호는 조선인민이 김일성동지를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로 높이 우러르고있는것은 그이께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고귀한 한생을 아낌없이 바치시였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절세위인의 혁명생애를 찬양하였다.
신문은 인민대중중심의 조선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소개하고 조선에서 이룩된 경이적인 성과들은 김일성동지의 존함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