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수도 평양에 일떠서는 대형춤추는분수 및 화초공원이 화려한 자태를 드러내고있다.
대형춤추는분수 및 화초공원은 만수대의사당과 만수대예술극장사이의 넓은 부지에 건설된다.
평양시를 선군문화의 중심지답게 더욱 웅장하고 풍치수려하게 꾸려 인민들이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하려는 건설자들의 열의속에 건설은 마감단계에서 다그쳐지고있다.
이미 대형분수수조와 뽐프장 등 모든 건설대상물들에 대한 습식공사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방대한 공사를 제기일에 끝낼수 있게 되였다.
현재 분수수조바닥 및 내외부공사와 분수터주변 화강석깔기, 휴식터건설 등 여러 대상공사와 원림록화사업이 동시에 진척되고있다.
분수설치에 필요한 설비자재와 수종이 좋은 나무모, 새 품종의 코스모스 및 잔디가 련관단위들에 의해 보장되고있다.
건설자들은 방대한 습식공사를 불과 10여일동안에 끝낸 기세로 분수수조바닥연마와 분수터주변 화강석깔기, 휴식터건설을 비롯한 여러 대상공사에 진입하여 맡겨진 공사과제를 넘쳐 수행하고있다.
시민들과 청년학생들도 나무와 꽃관목, 잔디심기, 지대정리에 자원적으로 떨쳐나서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