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괴뢰군 3군단이 27일부터 5월 1일까지 남조선강원도의 린제와 양구일대에서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을 벌릴것이라고 공표하였다.

괴뢰호전광들은 그 무슨 《적침투와 국지도발상황》을 운운하면서 이번 군사연습에 많은 병력과 방대한 무장장비들을 동원하고 공포탄사격도 실시할것이라고 떠벌였다.

외세와 야합하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광분해온 괴뢰호전광들은 또다시 최전연일대에서 도발적인 군사연습을 벌려놓으며 조선반도를 기어이 핵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으려고 발광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