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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을 인권유린왕초로 락인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의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서 백인경찰이 무방비상태에 있는 흑인남성을 무참히 살해하였다.

2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미국이 입이 닳도록 《인권옹호》를 부르짖지만 세계최대의 인권유린자로서의 정체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흑인들에 대한 백인경찰의 살인만행은 결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또다시 일어난 흑인사살사건은 미국이야말로 세계최악의 인권유린국가이라는것을 똑똑히 고발해주고있다.

제 집안을 인권말살의 수라장으로 만들어놓은 미국은 다른 나라들에서도 인권유린범죄를 마구 저지르고있다.

얼마전 이딸리아사법성은 지난해 7월 이딸리아의 어느 한 지방도시에서 임신 6개월이 된 24살 난 로므니아녀성을 강간한 범죄로 기소된 미군병사 2명에게 각각 6년간의 감금형을 언도하였다.

이것은 입만 벌리면 다른 나라들의 《인권》실태에 대해 헐뜯으면서 훈시질만 곧잘 하는 미국은 인권옹호자가 아니라 인권유린의 주범, 인간살륙의 원흉이라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이 저들의 인권허물은 제껴놓고 다른 나라의 《인권문제》를 걸고드는것은 자국내의 너절한 인권유린만행들에 대한 국제적비난을 무마시키자는데 있다.

미국은 기만적인 《인권옹호》타령으로 인권유린왕초로서의 저들의 죄악과 정체를 은페하려고 공연한 수고를 할것이 아니라 자기의 인권허물보따리부터 풀어놓고 세계의 엄정한 심판을 받아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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