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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조선의 핵억제력을 걸고드는 미국 규탄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공화국이 이미 핵무기의 소형화를 실현하였다느니,그것을 자체로 개발한 대륙간탄도미싸일에 탑재할수 있는 수준에 올라섰다느니 뭐니 하는 미북부군사령관 고트니의 선창에 너도나도 화답하며 《대응책을 마련》한답시고 복닥소동을 피우고 있다.

29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공화국의 자위적핵억제력의 성격을 오도하며 세계평화에 중대한 《위협》이 조성되기라도 한것처럼 아부재기를 치고있는데 대하여 절대로 스쳐지내보낼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조선반도핵문제가 산생되고 공화국이 핵억제력을 보유하게 된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기인된다고 규탄하였다.

《북핵위협》의 《긴박성》과 사태의 《엄중성》을 극대화시켜 남조선에 《싸드》도 배비하고 미일방위협력지침도 자기의 의사대로 개정하며 서로 티각태각 싸우고있는 하수인들도 자기의 손아귀에 한시바삐 틀어쥐는것과 함께 반공화국국제공조체제확립의 자극제로 써먹자는것이 미국의 타산이라고 폭로하였다.

특히 미국이 사그라져가는 공화국의 《핵 및 미싸일위협》설을 다시한번 고조시켜 공화국의 대외적영상을 깎아내리고 공화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호적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어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국제적으로 문제시되고 공론화되여야 할것은 정당방위를 위한 공화국의 핵이 아니라 다른 나라들에 대한 강권과 전횡의 도구로 사용되고있는 미국의 침략적인 핵몽둥이이라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공화국의 핵주권과 근본리익을 침해하는자들에 대해서는 그가 누구이든 절대로 용납치 않을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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