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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경공업부문에서 인민소비품생산 박차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경공업부문 로동계급이 인민소비품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11명의 년간 인민경제계획완수자와 120여명의 상반년도계획완수자를 배출한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 생산을 정상화하고있다.

방적종합직장을 비롯한 각 직장 로동자들이 더 많은 추, 더 많은 기대들을 맡아 관리하기 위한 운동을 벌려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신의주방직공장과 9월방직공장, 함흥편직공장 등 여러 방직공장, 편직공장에서도 질좋은 제품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기술혁신운동, 사회주의증산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선교편직공장 로동자들은 새 레스장식을 한 녀성용봄가을내의를 개발한데 이어 그 생산을 늘이고있으며 날염공정을 현대적으로 개조한 강계편직공장은 문양고운 편직물생산에서 련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사리원영예군인재봉사공장에서는 현대적인 설비를 그쯘히 갖춘 생산공정을 새로 꾸리고 질좋은 제품들을 많이 생산해내고있다.

자체로 성능높은 공기조화기를 제작설치하고 콤퓨터에 의한 온습도자동조종체계와 유연창대직기조종체계, 세수수건매수측정장치 등을 도입한 신의주은하타올공장 로동계급은 새 제품들을 개발하여 생산을 질량적으로 확대하고있다.

장자산종합식료공장, 송도원종합식료공장, 수성천종합식료공장, 백운산종합식료공장을 비롯한 각지 식료공장들에서도 지방의 특산물들과 맛좋은 식료품생산을 늘여 주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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