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영국, 방글라데슈, 말레이시아에서 경축집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4월 9일부터 13일까지의 기간에 있었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조선의 참모습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강성대국의 불보라》를 비롯한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영국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김일성주석의 생애는 가장 위대한 혁명가의 한생이였다, 오늘도 진보적인민들은 김일성주석을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걸출한 수령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방글라데슈 민용항공 및 관광상인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진보적인류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조선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으며 반제자주위업수행에 커다란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말레이시아 전략 및 국제연구소 부소장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전시회를 통하여 김일성주석이시야말로 한없이 소박하고 소탈한 품성을 지니시고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인민들과 운명을 같이하신 위대한 수령이시라는것을 절감하였다고 말하였다.

영국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