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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주민들 미군의 전쟁연습소동 항의
(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MBC》방송에 의하면 경기도 포천에 있는 미군사격장 주변마을 주민들이 4월 29일 서울에서 집회를 가지고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미제침략군의 무차별적인 전쟁연습소동에 항의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미군이 영평사격장에서 쏘아대는 포탄이 마을들에 때없이 날아들어 주민들이 불안과 공포속에 살아가고있다고 개탄하였다.

올해에만 하여도 지난 3월 14일 미제침략군이 쏘아댄 포탄에 의해 사격장주변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였다.

22일에는 사격장에서 날아온 포탄이 포천시 영북면 소회산리에 떨어져 소동이 일어났으며 28일 포탄이 포천시 영북면 야미리의 한 마을에 날아들어 집천정을 뚫고나갔다. 집안에 있던 로인부부는 너무도 놀라 병원에 실려가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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