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창건 83돐에 즈음하여 도이췰란드에서는 좌담회가, 기네에서는 강연회와 영화감상회가 4월 23일과 24일에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강철의 대오 조선인민군》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동지는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국을 해방하시였으며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타승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동지의 뜻을 받들어 선군정치로 조선인민군을 무적필승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조선인민군의 위력은 더욱 튼튼히 다져지고있다.

기네 기꼬련합총회사 행정관리 및 건설대상 책임자는 강연에서 조선인민군이 있어 조선식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라고 강조하였다.

도이췰란드에서 진행된 좌담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