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5년 5월 4일기사 목록
여러 나라에서 조선외무성 대변인대답 보도
(평양 5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이 일본수상 아베가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을 모욕하면서 과거범죄를 가리워보려고 또다시 교활하게 놀아댄것과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한 대답을 4월 30일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이 과거범죄를 가리워보려는 일본수상 아베를 규탄하였다.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아베가 미국방문과정에 조선녀성들을 일본군성노예로 만든것을 비롯한 과거범죄를 극구 부인하고 교활한 말장난으로 그 책임을 회피해보려 한데 대해 비난하였다.

아베는 성노예문제를 인신매매로 인한 피해결과로 외곡하는 발언을 늘어놓았다.

대변인은 아베의 발언은 일본의 도덕적저렬성과 파렴치성의 적라라한 표현이라고 밝혔다.

아베가 과거범죄를 사죄하고 청산할데 대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요구를 외면하고 특대형반인륜범죄를 비호해나섰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대변인은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비롯한 모든 반인륜범죄에 대하여 성근하게 인정하고 사죄하며 철저히 배상하는 길로 나올것을 일본당국자들에게 촉구하였다.

이 나라의 스뿌뜨니크방송과 이란의 파르스통신, 미국의 VOA방송도 《조선 일본군성노예문제에 대한 아베의 발언 규탄》 등의 제목으로 조선외무성 대변인대답의 요지를 보도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