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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가 오랜 조선녀성들의 화장품
(평양 5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녀성들이 즐겨리용하는 분, 연지를 비롯한 화장품들은 오랜 력사적전통을 가지고있다.

고대의 유적들중에서 청동거울과 청동화장품통이 나오고 분가루 등이 발굴된 사실은 이 시기부터 녀성들이 화장품들을 사용해왔음을 보여준다.

삼국시기에 이르러 녀성들의 미적요구는 화장품의 발전을 동반하였으며 이에 따라 그 제조기술이 오르고 종류가 다양해졌다.

당시 녀성들이 리용한 분은 천연물질을 주성분으로 한것과 식물재료에 열처리한 다른 물질을 섞어 만든것이 있었다.

연지는 주로 잇꽃을 리용하여 만들었다.

눈섭을 그리는 먹은 굴참나무, 너도밤나무의 그을음에 기름을 섞어 만들었으며 머리기름으로는 주로 동백기름과 함께 냄새도 없고 윤기가 오래 가는 꿀밀과 기름을 혼합한것을 썼다.

향수와 향료도 많이 사용하였는데 이것들은 향기가 센 꽃잎을 기름에 재우거나 향내가 짙은 식물의 줄기나 잎, 뿌리를 말리워 가루내여 얻기도 하였다.

고려시기에는 화장품생산을 전문하는 수공업자들이 생겨나고 혼기를 맞는 처녀가 있는 집들에서 마당에 연지의 재료인 잇꽃을 심는 등 화장품의 제조리용이 보편화되였다.

그 이후 화장품들은 살결을 윤택하고 부드럽게 해주며 피부의 손상을 막고 보호하는 방향으로 더욱 발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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