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4월, 5월약초재배월간사업이 활기를 띠고 진행되고있다.
각 도, 시, 군들에서는 해당 부문 일군들의 강습을 조직하고 많은 량의 약초종자와 뿌리들을 보장해주기 위한 대책을 면밀히 세웠다.
평안남도에서 봄철약초재배월간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고있다.
안주시에서는 적기에 소회향, 대황, 도라지 등 여러 종류의 약초들을 많이 심어 수정보에 달하는 약초밭을 조성하였다.
시의 의약품관리소와 약초관리소의 종업원들은 매일 약초채취과제를 넘쳐 하고있으며 시안의 다른 보건기관들과 약초생산단위들에서도 삽주, 생당쑥, 당귀 등의 약초들을 재배, 채취하는 사업을 실속있게 벌리고있다.
한편 도의 의약품관리소들에서는 군중적으로 채취한 약초들을 제때에 거두어들이는 수매사업도 잘 해나가고있다.
이번 재배월간에 1만여그루의 약나무를 심을 목표를 내세운 평안북도 정주시에서는 그 실현에로 보건기관 근로자들을 적극 불러일으키고있다.
찔광이나무, 두충나무 등 20종의 약나무모들을 수종별로 확보해놓고 질좋은 거름과 버팀목들을 충분히 마련한 이들의 열의에 의해 시에서의 약나무심기사업은 활기있게 진척되고있다.
황해북도에서도 약초재배월간사업이 잘 진행되고있다.
이미 약초밭에 수천그루의 찔광이나무모를 심은 수안군에서는 요즘 산수유나무모생산준비사업을 짜고들고있다.
연산군 등 다른 시, 군들에서도 밭갈이, 질좋은 거름내기 등 약나무모생산을 위한 씨뿌리기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