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창건 83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꽁고신문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로씨야신문 《웨쩨란》 제16호는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온갖 도전속에서도 끄떡없이 사회주의조선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나가시는 김정은령도자의 정치특징은 무엇인가.

김정은령도자의 정치는 철학적사색으로 정화된 정치, 결심이 확고하고 신념이 투철한 정치, 누구도 예측할수 없는 신묘한 정치이다.

세계는 김정은령도자의 위인상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꽁고신문 《라 쎄맨 아프리캔》 4월 28일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선군령장들의 손길아래 조선인민군의 83년》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조선인민군이 걸어온 83년간은 선군령장들의 손길아래 승리만을 떨쳐온 영광넘친 나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 조선인민군은 김정은최고사령관의 령도를 받고있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군사사상과 전략전술을 그대로 체현하신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는 미국과의 대결에서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련전련승하고계신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은 사상정신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강위력한 군대로 더욱 튼튼히 자라났으며 그 위력은 최고의 높이에 올라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