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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루인사들 조선은 진정한 사회주의국가라고 찬양
(평양 5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국가 조선》이라는 주제로 조선을 소개하는 강연회가 뻬루 로동자, 농민, 학생인민전선, 뻬루전국인민쁠럭, 뻬루인민민주단결의 공동주최로 4월 28일 리마에서 진행되였다.

뻬루 로동자, 농민, 학생인민전선 위원장은 조선을 방문하여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접견을 받고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던 나날을 회고하였다.

그는 조선은 주체의 상징이며 진정한 사회주의국가라고 하면서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우리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귀감이라고 격찬하였다.

뻬루전국인민쁠럭 위원장은 사회적정의와 진보를 위한 투쟁에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전체 인민의 일심단결을 이룩한 조선의 모범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뻬루인민민주단결 리마시지부 책임자는 조선은 참다운 사회주의국가라고 하면서 사회주의조선이 제시하는 모든것에 전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말하였다.

뻬루인민민주단결 리마시지부 녀성대표는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에서 마음껏 복을 누리는 조선녀성들이 정말 부럽다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뻬루 로동자, 농민, 학생인민전선 조직비서는 김정은동지의 선군혁명령도밑에 오늘 조선은 사회주의의 보루로서 더욱 승승장구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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