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5.1절에 즈음한 북남로동자단체 공동결의문을 지지하여 스위스조선위원회와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2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결의문은 북과 남의 로동자들에게 6.15공동선언발표 15돐이 되는 올해에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을 더욱 강화할것을 호소하였다.
결의문은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굳게 련대단합하여 반드시 제2의 6.15통일시대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며 온 겨레앞에 선언한 북남로동자통일축구대회를 기어이 성사시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적극 도모해나가며 해내외의 온 겨레와 힘을 합쳐 6.15공동선언발표 15돐과 조국해방 70돐기념 민족공동행사의 성사를 위해 적극 협력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북남로동자단체 공동결의문을 열렬히 지지하며 뜻깊은 기념일들을 맞으며 예견되는 행사들이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