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뻬루, 브라질단체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대변인담화를 3일과 4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렸다.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는 최근 미국이 조선의 《위협》을 구실로 남조선에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 《싸드》를 배비하고 남조선을 저들주도의 미싸일방위체계에 끌어들이려고 각방으로 책동하고있는것과 관련한 조선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대변인담화를 다음과 같은 소개글을 달고 전하였다.
최근 미국이 남조선에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인 《싸드》를 끌어들이려고 하고있다.
《싸드》를 조선반도에 배비하는 경우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안보균형을 파괴하고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서 새로운 군비경쟁과 긴장격화를 야기시키는 심각한 사태가 조성되게 될것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불안정하게 하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위험천만한 행위인 《싸드》배비책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한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도 담화의 상세한 내용을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