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생산설비의 CNC화를 실현한 평양전자의료기구공장에서 현대적인 진단설비들의 생산을 늘이고있다.
이 공장은 의료기구제작을 전문하는 그리 크지 않은 단위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생산제품이 주로 일반의료설비였던 공장에서 높은 정밀도를 요구하는 복부초음파진단기, 전자위내시경, 수자식심전계 등 10여종의 첨단전자의료기구가 나오고있다.
최단기간에 현대화를 실현한데서 주목할만한것은 공장에서 설비현대화와 기능공양성사업을 동시에 내민것이다.
공장 일군인 권영일은 자기 종업원들이 이제는 CNC화된 공작기계를 척척 다루며 첨단전자의료기구들을 제작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을 받들고 짧은기간에 공장을 일신시킬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경제작전계획을 면밀히 세웠다.
공작기계의 CNC화가 끝나는 즉시 생산에 진입할수 있게 기능공양성사업을 동시에 추진시키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의 도움을 받아 설비현대화사업을 실속있게 밀고나가는속에서도 종업원 수십명을 함흥화학공업종합대학 약학대학 현지학습반에 망라시키였다.
종업원들은 열심히 배워 인민보건제도의 우월성을 발양시키는데 이바지할 드높은 열의를 안고 학습과 탐구의 낮과 밤을 이어가며 지식의 탑을 높이 쌓아갔다.
기능공양성사업이 예견성있게 추진된 결과 그 실리는 대단하였다.
설비현대화가 결속되고 생산에 들어가자마자 기능공들은 누구나 설비들을 능숙하게 다루었고 제품의 정밀도와 생산능률도 비할바없이 높아지게 되였다.
최근 평양전자의료기구공장에서 생산한 제품들은 여러 치료예방기관들에서 호평을 받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