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제18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가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조선과 뉴질랜드, 도이췰란드, 로씨야, 말레이시아, 몽골, 스위스, 싱가포르, 중국, 캄보쟈, 프랑스, 뽈스까, 오스트랄리아, 이딸리아, 인도네시아, 웬남, 중국 대북의 회사들에서 출품한 전시품들이 있다.

개막식이 11일 3대혁명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로두철 내각부총리, 리룡남 대외경제상, 관계부문 일군들과 여러 나라와 지역의 대표단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대사관성원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박웅식 조선국제전람사 사장의 개막연설에 이어 오룡철 대외경제성 부상의 축하연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이번 전람회가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들사이의 경제무역관계를 확대하고 경제발전을 추동하는 국제적인 경제회합으로 발전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전람회기간 참가자들은 경제강국건설에서 조선인민이 이룩하고있는 성과들을 직접 목격하게 될것이며 여러 분야에서 다방면적인 과학기술교류를 진행하게 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앞으로도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들사이의 경제무역협조를 계속 확대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전람회는 14일까지 진행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