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5년 5월 12일기사 목록
태양열을 리용한 살림집난방기술
(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자연에네르기를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화되고있는 조선에서 국가과학원 자연에네르기연구소 연구사들에 의해 광실형태양열난방체계가 개발되였다.

기자와 만난 연구소 실장 한명수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광실형태양열난방체계는 살림집의 남향방 창문에서부터 1m정도 들어와 집열벽과 미닫이문으로 막은 광실로 되여있다.

집열벽들에는 산화철흑색칠감을 발라주어 태양빛을 잘 흡수하게 한다.

특징적인것은 콩크리트대신 열반사능력이 높은 거품세멘트보온재로 집열벽을 쌓아주고 미닫이문틀보를 없애여 충분한 가열공기흐름을 조성해줌으로써 태양열리용률을 최대로 높인것이다.

개인날 낮에 미닫이문을 열어놓으면 광실에서 가열된 공기가 살림방으로 들어와 방안온도를 높이고 방안벽체와 가구들에 축열된다.

밤이나 흐린 날에는 미닫이문을 닫아 창문을 통한 열손실을 줄이는 동시에 살림방의 벽체와 가구들에 축열되였던 열이 방출되면서 방안의 온도를 유지해준다.

이 난방체계를 평양시 광복거리 수십세대 살림집들에 도입해본데 의하면 다른 난방장치가 없이도 겨울철방안온도를 15~18℃로 보장할수 있었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