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제10차 건축미학토론회가 12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오수용동지와 김용진내각부총리, 관계부문 일군들, 설계, 시공, 건재, 감독, 미술창작단위, 과학연구, 교육기관의 일군들, 건축가, 기술자, 교원, 연구사, 창작가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국가건설감독상 권성호, 조선건축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심영학, 국가설계지도국 부국장 정희철 등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건설령도업적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 선군조선의 새로운 건설력사를 창조하실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건설부문이 사회주의경제강국의 튼튼한 기틀을 마련하며 21세기의 문명개화기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령도하신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기념비적건축물건설에서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 편의가 최우선시되고 인민들의 정서와 미감에 맞게 사상예술성과 실용성이 보장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건설의 모든 령역에서 선 편리성, 선 미학성, 선 후대관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여 산업, 교육문화시설과 살림집들을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들로 일떠세울데 대하여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새로운 평양정신, 평양속도창조의 열풍으로 전투장마다에서 대비약, 대혁신을 일으키며 10월의 대축전장을 빛나게 장식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