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12일 일본경찰깡패들은 이른아침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의 둘째아들을 비롯한 3명의 동포들의 집에 무작정 들이닥쳐 체포 및 가택수색소동을 벌리였다.리유는 지난 3월 총련의장과 부의장의 집들에 대한 강제수색때와 꼭같다.이 3명의 동포들이 《북조선산 송이버섯 비법수입》의 지시자, 관련자들이라는것이다. 이 강도무리들은 무고한 사람들을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수갑을 채워 체포해가고는 무려 한나절이상이나 가택수색을 감행하였다.
14일부 평양의 신문들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그야말로 법치도 모르고 인간성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는 현대의 야만들만이 감행할수 있는 파쑈깡패행위였다고 단죄하였다.
《로동신문》은 일본특유의 비렬성과 야수적기질은 다시금 여실히 드러났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체포소동이 있은지 5분도 안되여 일본의 언론기관들은 일제히 《조선총련의장의 차남 체포》 등의 표제로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의 둘째아들이 《사건의 주요혐의자》라는 식의 날조보도를 대서특필로 날리였다.
그 목적이 재일조선인들이 총련의장과 총련중앙의 지시밑에 각종 《위법행위》를 일삼고있는듯이 여론을 오도하려는데 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일본반동들의 이번 망동은 그들의 끈질기고 악랄한 반공화국, 반총련적대시정책의 집중적산물로서 매우 불순한 정치적동기로부터 출발하고있다.그것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도발이며 재일동포들의 존엄과 인권을 깡그리 짓밟는 불법무법의 파쑈적란동, 최악의 비인도적만행이다.
《민주조선》은 일본당국은 이번 전대미문의 파쑈폭거가 가져올 후과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