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황병서동지, 김양건동지, 오수용동지, 오일정동지, 리재일동지, 조용원동지, 박영식동지, 오금철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해당 부문과 양어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지지도표식비와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직접적인 발기에 따라 조직된 이곳 양어장에는 우리 군인들과 인민들의 식탁우에 세상에 이름난 맛좋은 물고기료리를 다 올려주고싶은것이 소원이라고 하시며 헌신과 로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머나먼 외국방문의 나날 연회상에 오른 철갑상어료리를 보시고 우리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철갑상어맛을 보이게 하실 결심을 굳히시였으며 신창양어장에서 다른 물고기와 함께 철갑상어도 기르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사적을 통한 교양을 강화함으로써 신창양어장을 7차례나 현지지도하시고 수백차의 교시를 주시면서 양어의 든든한 기초를 마련하여주신 장군님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과 당의 손길아래 천지개벽된 신창양어장의 구내를 걸으시면서 전경을 부감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신창양어장의 환경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하시면서 수림화, 원림화를 실현할데 대한 당정책이 가장 정확히 구현된 양어장이라고, 마치 식물원같다고, 지난번에 왔을 때보다 몰라보게 일신되였다고 기뻐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산좋고 물좋은 기막힌 곳에 위치한 신창양어장이 한폭의 그림같다고 하시면서 그 어디에 가도 볼수 없는 선군시대의 희한한 풍경이라고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나라가 어려운 시련을 겪던 시기에 군인들과 인민들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아낌없이 보장해주시며 우리 나라 양어장의 본보기로 꾸려주신 신창양어장은 장군님의 인민사랑이 펼친 로동당시대경, 인민사랑의 결정체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걸으신 길을 따라 걷느라니 장군님 같으신 애국자는 이 세상에 없다는 생각이 갈마든다고 하시면서 우리 손으로 길러낸 철갑상어가 바다로 나가게 된것이 너무도 기쁘시여 조선은 세계로, 철갑상어는 바다로라고 하시며 한편의 시를 읊듯이 외우시던 장군님의 환하신 영상이 떠오른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나라의 자랑으로, 날로 비약하는 사회주의조선의 면모를 보여주는 곳으로 전변된 신창양어장구내에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정중히 모시자고 하시면서 몸소 그 자리까지 잡아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경도앞에서 해설을 들으신 다음 여러 양어못들과 철갑상어알깨우기장, 원소 등을 돌아보시면서 양어장의 관리운영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자연지리적으로나 생태환경적으로 양어하기에 가장 리상적인 곳에 자리잡고있는 신창양어장은 생산면적은 물론 생산량에 있어서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대규모의 양어장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양어못들마다에서 철갑상어, 칠색송어, 룡정어 등이 욱실거리고있는데 볼수록 흐뭇하다고 하시면서 신창양어장에서 기르는 물고기들은 맛이 좋을뿐아니라 영양가와 경제적효과성이 대단히 높다고 하시였다.
철갑상어양어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가 알깨우기인데 이곳 양어장에서 고도기술을 요구하는 철갑상어알깨우기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이것만 놓고보아도 우리 나라 양어기술이 높은 경지에 올라섰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신창양어장은 양어에서 풍부한 경험을 축적하였을뿐아니라 물질기술적토대도 튼튼하다고 하시면서 더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 투쟁함으로써 날로 발전하는 우리의 양어기술척도를 보여주는 양어장, 나라의 양어를 발전시키는데서 본보기단위, 교육단위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당의 양어방침관철에서 신창양어장이 기치를 들고나가자면 양어장의 종합적인 기계화, 자동화를 실현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양어의 현대화이자 양어설비의 현대화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물고기들에게 먹이를 주는 자동사료공급기를 받아들이는것을 비롯하여 모든 설비들을 현대화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양어장의 설비현대화도 우리의 힘과 기술에 의거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해당 단위들과 합심하여 최신식양어설비들을 창안제작하고 적극 리용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양어장의 관리운영에 필요한 전기문제도 자체의 힘으로 풀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러자면 태양빛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자연에네르기발전소를 일떠세워야 한다고 하시였다.
양어에서 실리를 철저히 보장할수 있게 우리 나라 실정에 맞고 자연조건에서도 잘 자라는 양어품종을 더 찾아내며 양어못면적 대 로력, 물량 대 물고기생산량을 과학적으로 따져보고 로력절약형, 물절약형양어를 해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신창양어장에서는 양어의 주체화, 과학화, 현대화, 공업화, 집약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는것과 함께 다른 단위의 양어부문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이곳에 와서 선진적인 양어기술을 배워갈수 있도록 조건보장대책도 빈틈없이 세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지펴주신 양어혁명의 불씨를 료원의 불길로 세차게 타번지게 하자는것이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시면서 나라의 양어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신창양어장을 돌아보니 조선인민군 제810군부대의 일군들과 양어장의 종업원들이 양어를 발전시킬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는것을 잘 알수 있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의 의도를 심장깊이 새기고 양어사업을 근기있게 밀고나가는데서 맡겨진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고있는 조선인민군 장령들인 박동규동무와 장창화동무는 선진양어기술을 받아들이고 양어의 과학화를 실현하는데서 선각자, 양어박사들이라는 최상의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신창양어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나라의 양어발전에서 선구자적역할을 수행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인민군 제810군부대와 신창양어장의 일군들, 종업원들은 우리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한 생활을 안겨주시려고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걸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양어를 더욱 잘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섬으로써 당중앙이 제시한 과업을 빛나게 관철할 불타는 맹세를 다지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