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제2차 전국청년미풍선구자대회 참가자들과 평양시청년학생들의 상봉모임이 15일 김일성종합대학,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청년공원야외극장을 비롯한 시내 여러곳에서 진행되였다.
모임들에서는 대회참가자들의 발언이 있었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선군시대의 청년으로서 응당 할 일을 한 자기들을 제2차 전국청년미풍선구자대회에 불러주시고 크나큰 사랑을 돌려주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모든 청년학생들이 청년강국의 기상을 만방에 떨치며 당과 조국이 기억하고 인민이 사랑하는 값높은 청춘의 삶을 빛내여갈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청년미풍선구자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본받아 아름답고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니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하는 선군시대의 훌륭한 젊은이가 될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대회참가자들과 청년학생들은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구호들과 《조선청년행진곡》의 노래를 합창하면서 상봉모임을 의의깊게 장식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