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박봉주내각총리는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장과 삼지연읍지구개건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지말씀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과 삼지연읍지구개건공사를 맡은 돌격대원들과 일군들은 공사를 다그쳐 끝내기 위한 총공격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총리는 백두산선군청년1호발전소언제타입공사장과 발전기실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건설정형을 알아보고 현장에서 관계부문 일군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주신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당창건 일흔돐까지 1호, 2호발전소건설을 끝내는데서 나서는 실무적대책들이 토의되였다.

세멘트, 강재 등 건설용자재들과 발전설비들을 제때에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조직사업도 이루어졌다.

총리는 삼지연학생소년궁전, 삼지연군문화회관, 베개봉국수집을 비롯한 삼지연읍지구개건공사정형을 료해하였다.

현지에서는 백두산아래 첫동네에서부터 사회주의만세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더 높이 울려나오게 하려는 당의 숭고한 의도를 받들어 개건공사를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빨리 끝내기 위한 문제가 토의되였다.

총리는 또한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장을 돌아보면서 시공일정에 맞게 공사를 더욱 힘있게 다그치며 련관단위들에서 발전설비생산을 앞당길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