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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참나무의 대량번식기술 확립
(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산림과학원에서 최근 경제적가치가 큰 둥근참나무의 대량번식기술을 확립하였다.

둥근참나무의 원산지는 북유럽이다.

과학원의 과학자들은 열매수확성이 높고 목재로도 리용가치가 큰 둥근참나무의 우량개체를 선발하고 종자 및 접번식기술을 확립하기 위한 연구를 심화시켰다.

박사 문창일은 이 과정에 종자수집시기, 파종시기를 결정하고 종자싹틔우기률을 제고하기 위한 기술적지표를 확정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접사름률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도 해결하여 둥근참나무를 대량번식시킬수 있게 하였다.

여러해동안의 도입시험에 의하면 종자따는 시기는 9월말부터 10월초가 좋았다.

한편 접사름률은 봄철이 높은데 이시기 사름률은 90%이상 보장할수 있다.

전당, 전군, 전민이 떨쳐나 산림복구전투를 벌리고있는 조선에서는 공업의 원료를 보장해주는 경제림조성에 깊은 주목을 돌리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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