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자금세척 및 테로자금지원방지를 위한 국가조정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자금세척 및 테로자금지원방지분야에서의 국제적인 협력을 위한 활동과 관련하여 1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단이 아시아태평양지역 자금세척방지그루빠측의 초청에 따라 2015년 5월 3일-8일 오스트랄리아 시드니에 있는 이 기구 서기국을 방문하고 5월 13일-14일 인도네시아 쟈까르따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검토그루빠와 협상을 진행하였다.

기구서기국방문과 쟈까르따협상기간 량측은 자금세척 및 테로자금지원방지분야에서의 협력강화를 위한 실무적인 문제들을 허심탄회하게 론의하였다.

기구측은 자금세척 및 테로자금지원방지를 위한 우리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조선이 7월 기구년례총회에 참가하여주며 8월경 기구대표단이 평양을 방문하여 호상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을 계속 협의해나가기로 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금세척 및 테로자금지원을 반대하는 일관한 립장을 견지하고있으며 앞으로도 이에 맞게 국제금융감독기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계속 유지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