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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전국련합회 총련에 대한 일본당국의 정치적탄압책동 규탄
(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총련에 대한 일본당국의 정치적탄압책동을 규탄하여 13일 재미동포전국련합회 대변인이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12일 일본당국이 대규모의 경찰을 동원하여 총련일군 3명을 강제련행하고 그들의 집을 강제수색하는 만행을 감행한것은 총련을 와해시키려는 비렬한 음모에 의한 의도적이고 계획된 탄압이라고 단죄하였다.

특히 총련결성 60돐 경축행사를 앞두고 총련일군들을 불법련행하고 집을 강제수색하며 대대적인 여론몰이를 하는것은 이번 탄압소동이 악의적인 총련와해책동이라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고 밝혔다.

일본의 총련탄압을 미국이 부추기고있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일본당국은 미국으로부터 보장받는 군국주의부활대가로 총련탄압과 와해책동을 거듭 저질러 조일관계를 파탄시키고있다. 이번의 만행은 일본이 조일대결구도를 조성하려는 미국의 정책적의도를 충실히 따르고있다는것을 증명하고있다.

미국의 손장단에 논다고 해서 결코 안전하지도, 미래를 보장받을수도 없다는것을 일본당국은 알아야 한다.

조선을 불법강점하고 오래동안 천인공노할 범죄를 저지른 만행에 대해 사죄와 배상을 할 대신 도리여 재일동포들의 삶의 구심점인 총련을 탄압하는 일본의 시대착오적이며 정신착란적인 만행은 결코 용서받을수 없다.

재미동포들은 해내외동포들과 손을 잡고 일본당국이 저지른 인권말살, 민족차별만행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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