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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단체들 미국과 일본반동들의 침략적인 군사동맹강화책동 규탄
(평양 5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스위스조선위원회와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미국과 일본반동들의 침략적인 군사동맹강화책동을 규탄하여 10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 4월 27일 미국과 일본반동들은 《미일방위협력지침》을 재개정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이것은 침략과 전쟁을 위한 계획으로서 일본《자위대》가 유사시에는 물론 평시에도 남조선에 제멋대로 기여들어 거기에 주둔한 미군과 공동으로 침략적인 군사작전을 벌리는것을 허용하고있다.

이에 따라 일본반동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핵전쟁에 참가할수 있고 《집단적자위권》행사를 정당화할수 있게 되였다.

친미친일적인 남조선의 박근혜보수패당은 이를 적극 비호두둔함으로써 일본의 하수인으로서의 정체를 다시금 드러내놓았다.

조선민족의 백년숙적인 미국과 일본에 대한 남조선괴뢰패당의 굴종은 범죄적인 반역행위이다.

그러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웅적인 군대와 인민은 이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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