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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공화국은 강위력한 자위적억제수단들 계속 개발완성할것 강조
(평양 5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에 진행된 공화국의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를 걸고 괴뢰패당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위반》이요, 《심각한 도전》이요 뭐요 하면서 떠들어대고있다.며칠전에는 현 괴뢰집권자가 괴뢰외교안보장관회의라는것을 열고 긴급대책을 세우는 놀음까지 벌리며 복닥소동을 피웠다.

17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막강한 자위적억제력이 없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이란 한갖 무용지물에 불과하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수십년동안 미제의 핵위협과 공갈속에서 혁명과 건설을 해오는 우리 공화국에 있어서 자위적핵억제력강화는 민족의 운명과 직결된 사활적문제로서 한시도 소홀히 할수 없는 국사중의 국사라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명백히 하건대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은 조선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만능의 보검이다.특히 이번에 수중시험발사에서 완전성공한 우리의 전략잠수함 탄도탄이 계렬생산에 들어가고 가까운 시일안에 실전배비되면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이 그만큼 공고해지리라는것은 더 론박할 여지조차 없다.

괴뢰패당이 긴급대책이요, 《대응방안》이요 뭐요 하는것은 결국 미국과 작당하여 북침핵전쟁을 도발할 명분과 구실을 마련해보려는 서푼짜리 잔꾀일따름이다.

호전광들의 이러한 침략적기도를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우리 식의 강위력한 자위적억제수단들을 계속 개발완성하여 도발자, 침략자들에게 정의의 불벼락을 안기고야말것이다.

괴뢰패당은 미국과의 군사적공모결탁은 종국적파멸이라는것을 똑바로 알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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