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종합대학 평양농업대학 교원, 연구사들에 의해 어디에나 흔한 평양단풍나무의 열매가 단백질먹이로 전망성있다는것이 밝혀졌다.
이들은 변성 및 미생물발효처리에 의한 열매가공방법으로 항영양물질들을 제거하고 영양성분조성을 개선함으로써 집짐승이나 가금류, 물고기의 먹성을 좋게 하고 소화흡수률을 높이였다.
가공한 열매먹이에는 단백질함량이 30%이상 그리고 각종 비타민, 아미노산, 필수미량원소들이 들어있다.
평양단풍나무열매는 정보당 수확량에 있어서 콩보다 2~4배나 많다.
풍부한 단백질먹이원천의 출현은 축산, 양어부문의 주목을 끌고있다.
경지면적이 제한되여있는 조선에서 비경지를 통해 단백질먹이를 해결하는것은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