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남조선의 5.18민중항쟁서울기념사업회가 18일 서울에서 5.18광주인민봉기 35돐 기념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35년전 무도한 《정부》와 군부가 저지른 폭력이 오늘날에 와서도 현 《정권》과 관료배들에 의해 더 교활하고 살벌하게 재현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5.18민주화운동은 사회의 민주화를 지향하여 광주시민들과 전라남도 민중이 온몸을 바쳐 폭력과 독재, 억압을 반대하고 자유와 민주주의, 정의와 인권을 위해 싸운 정의로운 항쟁이였다고 언명하였다.

그날의 항쟁정신을 계승하여 진보세력이 함께 모여 사회의 민주화를 위한 6월항쟁을 벌려나가자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