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가 7일 인터네트홈페지에 남조선각지에서 거세차게 일어나고있는 반《정부》투쟁소식을 올렸다.

홈페지는 5.1절을 맞으며 1일 서울에서 민주로총의 주최하에 5만여명의 로동자들과 200여명의 《세월》호유가족들이 《끝내자 박근혜》라는 구호를 내걸고 집회와 시위행진을 벌린 소식을 전하였다.

같은 날 서울에서는 《한국로총》소속 로동자 12만여명의 참가하에 괴뢰당국의 반인민적인 로동시장구조개악책동을 규탄하는 집회가, 박근혜패당의 공무원년금개악책동에 항의하는 전국공무원로조소속 로조원들의 롱성투쟁이 전개되였다고 홈페지는 지적하였다.

홈페지는 지난 4월 24일과 25일 괴뢰당국의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고 민주주의적권리와 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한 민주로총의 4.24총파업투쟁이 서울과 부산, 광주, 대전, 대구, 울산, 제주도를 비롯한 남조선의 17개 지역에서 일제히 진행되였으며 공무원, 교원, 로동자, 농민, 빈민, 청년, 녀성, 장애자 등 350여개 시민사회단체 10만여명의 참가하에 생존권사수를 위한 반《정부》투쟁이 벌어진 소식도 상세히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