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민권련대)가 18일 괴뢰통일준비위원회앞에서 반통일모략기구의 해체를 요구하여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민권련대는 지난 10일 단체가 박근혜에게 《흡수통일》망언을 늘어놓은 《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 정종욱의 해임과 남북관계개선과 평화통일실현의 실천적조치로 《5.24조치》를 해제할 의사가 있는가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보냈으나 아무런 대답도 없다고 밝혔다.

이것은 박근혜《정부》가 《흡수통일》을 하겠다는것으로 받아들일수밖에 없다고 주장하였다.

단체는 《정부》가 《흡수통일》망상을 버리고 《통일준비위원회》를 즉시 해체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