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며칠전 박근혜는 그 무슨 《축사》라는데서 《고령의 리산가족고통》이니 뭐니 하며 저들이 무엇인가 하고있는듯이 노죽을 부렸다.그에 앞서 《이북도민》대표들이라고 하는 어중이떠중이들을 청와대에 끌어들인 자리에서는 《리산가족》문제와 관련한 대화를 《북이 거부》하고있다고 하면서 마치 우리때문에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이 이루어지지 못하는듯이 현실을 파렴치하게 외곡하였다.
2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도대체 괴뢰당국에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문제를 입에 올릴 체면이 있는가고 반문하였다.
론평은 생리별을 당한 혈육들이 서로 만나지 못하고 생사조차 모르고있는 비극은 북남관계문제를 저들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에 악용하면서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뛴 괴뢰패당의 반민족적망동때문이라고 단죄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남사이의 그 어떤 대화와 협력도 진행될수 없게 정세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몰아넣은 장본인들이 이제 와서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문제를 들고나온 목적은 뻔하다.저들이 인도주의문제에 관심이 있는듯이 냄새를 피워 북남관계파국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고 등돌린 민심을 회유하여 날로 심화되는 《정권》위기를 수습해보려는것이다.괴뢰들이 시커먼 속이 들여다보이는 그따위 가소로운 나발질로 세상사람들을 속이려 하는것은 실로 어리석기 그지없다.
박근혜패당이 숭고한 인도적문제를 들고나와 우리를 모해하고 극도의 통치위기를 모면하기에는 나라와 민족앞에 지은 죄가 너무도 크다.
남조선괴뢰들은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근원적으로 가로막은 용납 못할 죄악의 대가를 반드시 치르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