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경향신문》이 22일 《미국의 <싸드>배치압력에 가만히 있는 정부》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얼마전 미국무장관이 《북의 위협》을 거론하며 《싸드》배치를 운운한데 이어 미국의 고위관리들이 《우리가 남조선에 <싸드>의 영구배치를 고려하고있다.》느니, 《조건이 성숙되면 대화하게 될것》이라느니 하고 떠든데 대해 언급하였다.
《싸드》의 남조선배치문제에 대해 미국이 이제는 자기 의사를 로골적으로 표명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국방부 대변인이 미국이 협의를 요구하면 《정부》가 당연히 협의하는것이 원칙이라는 립장표명을 하였다고 밝혔다.
현 국방부 장관이 《<싸드>를 배치하면 안보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밝히고 청와대 안보실장이 국방부 장관을 할 때 《싸드》배치를 환영한 사실을 놓고보면 이제는 그 절차만 남겨놓고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은 당국이 국민을 속이고 나아가 조선반도평화와 동북아시아의 안정을 해치는것으로 된다고 규탄하였다.
사설은 당국이 《싸드》배치문제에 대해 반대립장을 표명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