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도이췰란드반제연단이 19일 인터네트홈페지에 《민족의 우수성을 적극 장려》라는 제목으로 조선치마저고리 등을 소개하는 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치마저고리는 조선녀성들이 오래전부터 즐겨입어온 아름답고 전통적인 녀성옷으로서 독특한 형태와 무늬, 색갈로 조선민족의 감정과 정서를 표현하는 고유한 민족전통의 하나이다.
치마저고리는 색갈과 형태뿐아니라 기호에 따라 여러가지 무늬들을 장식하여 민족의상의 황홀감을 더해주고있다.
조선녀성들은 다양한 형태와 부드러운 색갈의 치마저고리를 무척 사랑하며 결혼식과 명절때마다 입고나선다.
어린이용 치마저고리도 호평을 받고있다.
오늘도 조선녀성들은 아름다운 치마저고리를 즐겨입는다.
또한 조선민족의 대표적민요인 《아리랑》을 소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