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 5월 25일 조선통신발 조선중앙통신)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60돐 축하연회가 23일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연회에는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부의장들,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국장들, 간또지방 총련본부 위원장들,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과 고문들,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허종만의장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각별한 배려속에서 총련결성 60돐을 경축하게 된 더없는 행복으로 하여 격정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께 최대의 영광과 열렬한 감사를 드리였다.

오늘 총련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자기 발전의 새로운 력사적단계에 들어서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결성 60돐을 도약대로 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힘있게 열어나갈것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연회에서는 금강산가극단의 공연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