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적을 낳는 원동력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9(2000)년 11월 어느날 완공된 청년영웅도로를 찾으시였다.

넓고 시원하게 뻗어간 고속도로를 보시며 대단히 훌륭하다고, 청년들이 또 하나의 기념비적창조물을 일떠세웠다고 거듭 치하하시면서 청년영웅도로는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이 낳은 위대한 창조물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순간 일군들과 청년건설자들은 격정으로 눈시울을 적시였다.

청년영웅도로건설을 청년들에게 통채로 맡겨주시고 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우선적으로 풀어주신분도, 건설의 나날 청년건설자들에게 여러차례에 걸쳐 별식도 차려주시고 문화오락기재를 보내주신분도 장군님이시였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의 청년중시사상은 조선청년들로 하여금 무에서 유를 창조하게 하고 영웅적위훈과 기적을 낳게 하는 원동력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