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에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의 면모가 더욱 일신되고 산림복구사업에 기여할 많은 나무모들이 생산되고있다.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성, 중앙기관의 지원속에 5만㎥의 토량을 처리하고 관상용포전, 여름철용기식포전, 삽수원포전을 형성하였으며 여기에 많은 나무모들을 심었다.

또한 10여개의 야외물탕크를 건설하여 계속되는 가물피해를 막을수 있게 하였다.

이와함께 포전을 새롭게 정리하고 근 40종의 수종이 좋은 나무를 심었으며 여름철나무심기방법을 더욱 완성하였다.

이미 꾸려진 부직포와 해가림발, 영양단지생산기지의 토대를 튼튼히 하고 생산량을 부쩍 늘이고있다.

나무모생산의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한 과학기술보급실을 꾸리는 사업이 마감단계에서 진척되고있다.

중앙양묘장에서는 최근 다섯달동안에 1,631만여그루의 나무모를 생산하여 평양시의 중요대상건설장들과 각지에 보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