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배익주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결성 60돐 재일본조선인감사단이 미림승마구락부를 참관하였다.

그들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고있는 구락부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단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손길이 구락부의 곳곳에 어리여있다.

승마운동을 즐기는 청소년학생들과 근로자들의 행복하고 기쁨에 넘친 모습은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구상과 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강성국가건설위업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다.

우리들은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길에 애국지성을 다 바쳐나가겠다.

감사단은 또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평양육아원, 애육원 등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