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박종상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 중앙상임위원회 고문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로간부대표단이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신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대표단성원들은 이 력사의 집에 깃들어있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단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재일동포들을 망국노의 운명에서 구원해주시고 자주독립국가의 해외공민으로 내세워주시였다.
그이께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정을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잊을수 없다.
김일성대원수님의 위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은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우리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받들어 총련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길에 모든것을 바쳐갈것이다.
대표단은 이밖에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미림승마구락부 등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