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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엄중한 단계에 들어선 일본의 군사대국화책동 단죄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전범국인 일본의 군사대국화책동이 더는 용납할수 없는 극히 엄중한 단계에 들어선데 대해 밝혔다.

이것은 일본이 다른 나라들에 대한 무기수출과 기술제공, 무장장비공동개발 및 생산의 금지를 내용으로 하는 《무기수출3원칙》이라는 통제선을 완전히 허물어놓은 결과이라고 론평은 지적하였다.

론평은 해외팽창은 일본반동들이 변함없이 추구해온 야망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그들은 과거 패망의 《복수》를 부르짖으며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는 망상밑에 체계적으로 그 준비를 다그쳐왔다.

이미 《국가안전보장전략》을 세우고 《국가안전보장회의》를 만들어내였으며 해외침략실현을 위한 문제를 정식 국가정책으로 상정시키고 집행하고있다.

《일미방위협력지침》개악으로 《자위대》의 활동범위의 제한을 없애버렸다.

다만 남은것은 《자위대》가 침략을 위한 공격형의 무력으로 완전히 전변된 조건에서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기동타격력과 작전능력을 고도로 높이기 위한 현대화실현과 실지 전쟁을 치를수 있는 보다 막대한 량의 무장장비를 마련하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은 이것을 미쯔비시중공업과 가와사끼중공업을 비롯한 군수업체들과 한덩어리가 되여 실현하려 하고있다.

되살아난 미쯔비시중공업과 가와사끼중공업을 비롯한 일본의 군수업체들은 당국의 무모한 군사대국화와 해외침략책동을 적극 떠밀어주고있다.

일본정부와 군수업체들의 움직임은 신통히도 과거의 태평양전쟁전야를 방불케 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재침을 꿈꾸며 또다시 아시아를 지배하려 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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