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귀중한 혁명유산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주체89(2000)년 1월 1일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승리와 영광을 떨쳐온 조선혁명의 년대들을 감회깊이 추억하시면서 귀중한 교시를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단결로 시작된 조선혁명은 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여왔다고, 혁명발전의 모든 단계에서 언제나 필승불패의 힘의 원천으로 된것은 단결이였다고 강조하시면서 우리가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책동과 경제적난국을 이겨내고 사회주의의 붉은기를 지켜냈다고 하시였다.

그이의 가르치심은 일군들로 하여금 지나온 나날들을 돌이켜보게 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심단결의 대화원을 가꾸어주시려 걷고걸으신 끝없는 선군장정, 애국헌신의 길이 온 나라 방방곡곡 그 어디에나 력력히 어리여있다.

조선인민 누구에게나 장군님으로부터 받아안은 사랑에 대한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간직되여있다.

일심단결의 대하속에서 선군조선의 강위력한 국력이 다져지고 강성부흥의 대통로가 활짝 열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 이룩하신 일심단결이야말로 조선혁명의 고귀한 유산이며 억만금과도 바꾸지 못할 백두산대국의 가장 큰 재부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