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원산시에 육아원, 애육원이 새로 일떠서 준공되였다.

원산육아원, 애육원에는 보육실, 교양실, 아동도서실, 자연관찰실, 지능놀이실, 오락실, 물놀이장, 목욕실, 리발실, 치료실을 비롯하여 원아들의 보육과 교육교양에 필요한 모든 조건과 환경이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그쯘히 갖추어져있다.

준공식이 1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최룡해동지, 최태복동지와 한상준 강원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 원산육아원, 애육원 원아들과 일군들, 종업원들, 강원도와 원산시안의 당, 정권기관, 련관부문 일군들, 근로자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태복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에 떠받들려 아이들의 궁전으로 꾸려진 원산육아원, 애육원은 자본주의가 꾸며낼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조선식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웅변적으로 과시하는 자랑스러운 창조물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원산육아원, 애육원의 보육원, 교양원들은 원아들의 친부모, 훌륭한 교육자가 되여 그들을 명랑하고 건강하게 키울데 대하여 말하였다.

군인건설자들과 원산육아원, 애육원의 일군들이 늘이고 선 준공테프를 원아들이 끊었다.

참가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원산육아원, 애육원 원아들이 사랑의 보금자리로 들어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