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련합뉴스》, 《MBC》방송에 의하면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해군이 지난 5월 30일부터 제주도 동쪽해역에서 련합대잠수함작전훈련에 광분하고있다.

미제침략군과 괴뢰해군의 이지스함, 잠수함 등 10여척의 함선들과 초계기들을 비롯한 방대한 무력이 투입되여 6월 3일까지 군사연습을 벌릴것이라고 한다.

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수중도발》을 떠들며 주야를 가리지 않고 잠수함탐색과 식별, 공방전, 대잠수함폭탄 및 폭뢰투하를 비롯한 공격훈련에 돌아치고있다.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은 《천안》호침몰사건을 조작하고 이를 구실로 우리 공화국을 노린 대잠수함작전훈련을 빈번히 감행하면서 그 규모를 대폭 늘여왔다.

그 연장선에서 호전광들은 이번 대잠수함작전훈련을 최대규모에서 벌려놓고 북침전쟁열을 고취하고있다. (끝)